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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예능 채널

골 때리는 그녀들 탄생 비화 방송 편집 조작

by 다온유네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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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그녀들 포스터

목차

축구에 대해 진심인 그녀들이 뭉친다면
시즌별 설명
방송 편집 조작에 대한 제작진의 해명

축구에 대해 진심인 그녀들이 뭉친다면

첫 시작은 이랬다. 20212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명절 특집 프로그램으로 시험 방송됐었다. 좋은 반응을 얻어 2021616일부터 SBS에서 정규 편성되어 방송되었다. MC는 이수근과 배성재가 맡았다. 특~이한 점은 다른 예능은 MC들이 인터뷰도 하고 예능 진행을 같이하는데 개막식 진행을 제외하고는 중계만 담당하고 있다. 축구는 풋살 규정에 맞추어 진행하고 있다. 다만 축구에 초보인 점을 들어 경기 시간을 절반으로 줄였다. 전후반 10분씩 총 20분인 셈이다. 추가 시간은 존재하지만 연장전도 없다. 그리고 무승부가 없는 점도 특이점이다. 무승부가 없으므로 후반전 종료 후 바로 승부차기로 승패를 가른다.

 

시즌별 설명

2021616일부터 2021106일까지 시즌 1이 방송되었고 20211013일부터 2022914일 시즌 2가 방송되었다. 2022921일부터 현재까지 시즌3이 방송 중이며 매주 수요일 밤 9시부터 1040분까지 방송한다. 시즌3부터 슈퍼리그와 챌린지리그를 동시에 진행한다. 슈퍼리그 2경기, 챌린지리그 2경기씩 번갈아 가면서 방송되며 기존의 경기 방식 및 승강제는 그대로 유지된다. 그렇게 진행한다면 쉬는 팀이 없어지니 시청자로서도 환영할 일이다. 말이 많았던 승강제 외 챌린지리그에서의 페널티 옵션이 추가되었다. 이에 따라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과 감독들의 책임감 역시 슈퍼리그 못지않을 것이다. 각 분야의 연예인이 팀을 만들어 리그를 하는 방송이라 역대 예능 방송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많은 여성 연예인이 고정으로 출연하는 예능이 되었다. 운동선수팀, 모델팀, 배우팀, 예능팀 등 총 6, 37명의 선수가 출연한다. 각 팀의 감독은 2002년 월드컵 한국 국가대표팀 구성원이었던 선수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되었다. 참가 선수들이 여자이고 대부분 연예인으로 활동하다 보니 몸을 사릴 법도 하지만 누구 할 것 없이 열심히 연습에 참여하고 시합에도 진심으로 임한다. 시합할 때는 마치 프로선수처럼 진지하게 임하다 보니 다소 엉성하고 허술한 모습이 나와도 용인된다. 그 열정만큼은 정말 인정할 만한 하다.

 

방송 편집 조작에 대한 제작진의 해명

본 프로그램의 시즌1 방송을 볼 때마다 시청자들이 드는 의문이 있었다. 항상 감질나는 박빙의 경기 결과 끝에 승부가 난다는 것이다. 그 결과 눈 뗄 수 없는 긴장감과 박진감을 선사했다. 어떻게 매 경기 그렇게 될 수 있을까 의문은 들었지만 설마 점수를 조작해 편집했을 것이라고는 전혀 예측하지 못했을 것이다. 지난 202112월 방영된 경기에서 제작진은 제대로 시청자들을 우롱했고 팬들은 경악했다.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임하는 출연진들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에 전면으로 반하는 일이다. 본 프로그램 끝에 자막으로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수요일 오후 9시에 만나요라고 넣는다. 그리고 방송 매회 스포츠 정신과 스포츠맨십에 대해 언급하는 방송에서 이 같은 일이 일어나다니 놀라웠다. 그야말로 골 때리는 제작진이다. 축구에 진심이라더니 제작진은 아니었나 보다. 첫 보도가 나갔을 때만 해도 설마 그럴까 말도 안 된다며 다들 오보라 생각했다. 하지만 제작진이 공식적으로 사과하며 일은 일파만파 커졌다. 시즌 종료 요구까지 나왔었다. 본 프로그램에 대한 다시 보기 서비스도 중지되었다. 특히 최우수 프로그램상, 감독상, 작가상 등 8관왕을 차지한 지 불과 1주일 후 벌어진, 아니 알려진 일이었다. 말 그대로 ‘골때리는’ 상황이 된 것이다. 예능적 재미를 위해서 몇 차례 했는지 계속해서 이렇게 해왔는지는 알 수 없는 노릇이다. 심지어 MC들도 후시녹음을 인정하며 사과했다. 말 그대로 각본 있는 스포츠였다. 결국 프로그램은 방송을 쉬었고2022년 시즌2로 새로운 PD가 책임프로듀서 겸 메인 연출자로 오게 되었다. 제작진들의 일부 교체 후 환골탈태를 약속하고 전광판 등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으로 약속하며 방송이 재개됐다. 하지만 악재는 여전했다. 멤버들의 줄부상이 그 문제였다. 다행히 2022년 연말 연예 대상에서 신인상과 인기상 등을 수상하며 활약했다. 연이은 악재에도 끝까지 응원해 준 팬들이 있었던 덕분이다. 연이은 고비를 극복하고 출연진들의 열정이 호재가 되어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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