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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시청률 부진에도 식을 줄 모르는 인기 이유

by 다온유네 202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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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포스터

목차

야구에 미친 자들의 모든 걸 건 진짜 승부
우리보다 최강인 팀은 절대 없을 겁니다
야구인보다 더 진심인 팬들

 

야구에 미친 자들의 모든 걸 건 진짜 승부

최강야구는 프로야구팀에 대적할만한 11번째 구단을 결성한다는 포부를 갖고 전국의 야구 강팀과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JTBC에서 방영된다. 202266일부터 방송이 시작되었고 매주 월요일 오후 10:30에 방송된다. 팀 이름은 최강 몬스터즈이다. 매회 전국의 야구 강팀과 양보 없는 경기를 펼친다. 특히 2022년 연말에는 프로팀과 첫 대결을 펼친다. 이에 대해 팬들은 그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며 설레하고 있다. 연출은 지금 시리즈로 계속 진행 중인 도시어부강철부대를 연이어 흥행시키며 실력을 입증한 장시원 감독이 맡았다. 그는 말 그대로 특수한 소재, 남들이 하지 않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연일 흥행을 만들어내고 있는 인물이다. 몬스터즈 팀의 초대 감독 겸 선수를 맡은 이승엽 같은 선수도 두말하면 입 아픈 선수다. 해설이나 평소 이미지를 통해 지루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본 프로그램에서는 말 그대로 빵빵 터뜨리고 있다. 그는 KBO 리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과 통산 7개 부문 타격 기록을 보유한 타자이다. 그의 경력은 대한민국 시절과 일본 시절과 구분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의문의 여지없는 명 타자이지만 일본에서는 두 시즌을 빼고는 기대치보다 성적을 내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는 1995년 프로 데뷔하여 2017년까지 선수 생활하며 화려하게 은퇴의 막을 내렸다. 팬들은 그의 요즈음 상황에 대해서 궁금해했는데 많은 예능의 섭외 요청을 거절하고 본 프로그램에 나와 팬들과 마주하고 있다. 올림픽 야구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기도 한 이승엽 선수의 감독으로서의 면모는 어떨지 궁금했지만, 두산행으로 하며 박용택이 감독대행을 해 첫 승을 하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끌어오고 있다. 이승엽 감독이 두산으로 향하면서 공석이 된 최강 몬스터즈 사령탑에는 '야신' 김성근 감독이 새롭게 선임됐다.

 

우리보다 최강인 팀은 절대 없을 겁니다

이제 운동 예능이 브라운관에서 시청자들을 만나는 게 아니라 실제 경기장으로 나가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정상급 야구선수들을 그대로 경기장으로 불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단 감독을 맡은 이승엽을 비롯해 2천 안타 클럽 선수 박용택, 11년 연속 20도루를 기록한 정근우, 101승 투수 유희관, 좌우 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서동욱 등이 출연하였고 조선의 4번 타자이대호도 본 프로그램에 전격 합류하였다. 그는 "후배들을 위해서 은퇴했지만, 야구가 좋고 더 하고 싶어서 최강 몬스터즈에 합류했다.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고 있다"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김성근 감독이 새롭게 선임되어 화제다. 20221016, 50년의 다사다난했던 코치, 감독 등 지도자 경력을 접고 은퇴를 선언한 그는 최강 몬스터즈 2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진지하게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고 감동하여 감독제의를 수락했다고 밝혔다. 그의 용병술과 전략이 기대된다.

 

야구인보다 더 진심인 팬들

열 개가 넘는 구단의 팬들이 다 모였다. 말 그대로 야구 대통합의 시대가 된 것이다. 이제 본 프로그램을 예능이라고 불러야 할지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 말 그대로 다큐멘터리가 되어버린 최강야구다. 프로그램 시청률 1에서 2%대로 저조한 편이지만 매회 야구 전설들과 열심히 하는 선수들 덕분에 팬들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은퇴한 야구 전설들의 근황을 궁금해하지 않는 팬들은 없을 것이다. 그 전설들이 한 화면에 담겨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의 유머에 웃음이 나는가 하면 현역 시설 실력이 나오지 않는다며 너스레를 떠는 이들의 모습에 같이 속상해하기도 하고 진지한 얼굴로 경기에 임할 때면 예전 현역 시절의 감동이 밀려온다. 무엇보다 매 경기에 진심으로 임하며 열심히 하는 선수들을 보며 진정성을 배우게 된다. 사실 은퇴하고 팬들 앞에 다시 서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들은 매회 최선을 다했고, 그에 화답하듯 시청자들은 직관한 것 같다, 실제 경기를 본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각종 부상과 체력 저하로 인한 부진에도 어떻게든 이겨보겠다는 자세와 정신력을 견지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찬사가 쏟아졌다. 야구는 8회 말 2아웃부터라는 말이 사실임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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